추석연휴 안전취약시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7일 한반도 서해안으로 북상한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큰 피해 없이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발전시설에 약해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재차 확인하고 보강해 추석연휴 기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의 CEO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 관련 문화 정착과 시스템 혁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와의 협업체계 강화로 ‘안전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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