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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빗겨간 인제스피디움 ‘모닝 챌린지’ 진행

[KSF] 태풍 ‘링링’ 빗겨간 인제스피디움 ‘모닝 챌린지’ 진행

등록 2019.09.07 16:01

윤경현

  기자

강원도 인제 태풍 영향 미비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모닝 클래스 진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는 태풍 피해 없이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레이스위크 제공‘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는 태풍 피해 없이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레이스위크 제공

초강력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는 태풍 피해 없이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다.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라운드 예선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에는 43대의 경주차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모닝 챌린지레이스 5라운드 공식 연습 주행 결과 김성훈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시즌 3승 달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 경차 모닝. 사진=KSF 제공기아자동차 경차 모닝. 사진=KSF 제공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1차 공식 연습 주행에는 A조 18대, B조 19대 등 총 37대가 출전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2차 공식 연습 주행에는 A조 18대, B조 21대 등 총 39대가 출전했다.

현대자동차차가 지난 2003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은 올해 '현대 N 페스티벌'과 공동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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