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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소셜 캡처]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등록 2019.09.04 16:13

박정아

  기자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기사의 사진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기사의 사진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기사의 사진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기사의 사진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기사의 사진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기사의 사진

경찰이 신상공개가 결정된 강력범죄 피의자의 머그샷 공개를 검토 중입니다.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감추며 신상공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잔혹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조치라며 머그샷 도입을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가 범죄자 인권에 대해 유난히 관대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반면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머그샷을 통한 얼굴 공개보다는 피의자가 재판 과정에서 언론에 제대로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지요.

이 제도의 최종 도입 여부는 경찰이 법무부에 의뢰한 유권해석이 나온 후 인권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전망인데요. 신상공개가 결정된 강력범죄 피의자의 머그샷 공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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