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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 박차

경북도, 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 박차

등록 2019.08.30 09:13

강정영

  기자

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심사 결과 36개 기업 257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2회 모집하며 앞서 지난 3월 제1차 모집 공고 및 심사에서는 85개 기업 480명이 선정·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 제2차 모집은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23일간 신규 22개 기업(150명 신청), 8월 31일로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14개 기업(155명 신청) 등 총 36개 기업, 305명이 신청했다.

이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57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으며, 신규 기업에는 112명, 재심사 기업에는 145명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9월 1일부터 해당 시·군과 약정체결을 맺고 1년간 인건비 지원을 받으며, 취약계층 고용시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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