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복지사업별 급여 특성을 고려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욕구에 대응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지역주민의 기초생활을 보장함과 동시에 적정한 수급 자격 및 급여 관리를 위해 이뤄졌다.
올 3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 사항, 장애등급제 변경, 소득 파악이 어려운 일용근로소득과 영세사업장에 대한 형평성 있는 소득 기준 적용 등 전문적이고 형평성 있는 통합관리에 힘써왔다.
특히, 복합 문제를 지닌 세대의 경우 심층사례회의 대상자로 선정해 복지 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대상자로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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