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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등록 :
2019-08-26 11:05

수정 :
2019-10-22 14:06

[단독] 5200억 양평-이천 고속도로…대우·극동·KCC건설 수주 유력

지난 6월 도로공사 발주 후 최근 개찰 결과
각 공구별로 대우·극동·KCC 종심대상 올라
개찰후 종합심사서 탈락한 사례 거의 없어
올 첫 도공 종심제…내달 심사후 최종 낙찰

대우건설·극동건설·KCC건설이 양평∼이천간 고속도로(1~3공구) 유력 수주 후보로 떠올랐다.

총 공사비 5200억원 규모의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올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는 첫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적용 공사다.

대우건설(1공구)·극동건설(2공구)·KCC건설(3공구)가 공구별로 종합심사 대상 건설사에 이름을 올린 만큼 다음달 종합 심사로 최종 낙찰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등을 토대로하는 종심제 특성상 종합심사에서 탈락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2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로공사 발주 고속국도 제 400호선 양평~이천간 건설공사 1~3공구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여주시 산북면 후리 구간에 4차로(100km/h)를 신설하는 공사다.

발주금액이 총 5200억원에 이른다. 양평∼이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1∼3공구는 지난 2010년 4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2012년 3월 타당성 조사를 각각 완료했다.

이후 기본설계를 2015년 11월에, 실시설계는 2018년 10월에 끝마쳤다.

올해 5월에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마치면서, 낙찰자 선정에 탄력을 받고 있다.

공구별 발주금액은 △1공구(4.20㎞) 1749억원 △2공구(4.80㎞) 1602억원 △3공구(5.34㎞) 1842억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각 공구별로 30개 이상 업체(건설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지난 23일 가격 개찰에서 1공구는 대우건설, 2공구는 극동건설, 3공구는 KCC건설이 종합심사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총 36개 업체가 경쟁한 1공구는 대우건설 수주가 유력하다. 대우건설은 최저가인 예가 대비 79.055%인 1365억5500만6958원을 써냈다.

현대건설이 예가 대비 79.741%(1377억4057만2000원)로 가장 높은 투찰률을 보였다.

33개 업체가 투찰한 2공구는 극동건설(저가 3순위)이 가장 앞선다. 극동건설은 저가 3순위로 예가 대비 79.24%인 1259억6390만3281원을 적어 냈다.

금호산업이 예가 대비 79.144%(1258억1027만4620원)로 최저 투찰률보인 반면 현대건설이 예가 대비 79.863%(1269억5294만2000원)로 최고 투찰률을 기록했다.

33개 업체가 경쟁한 3공구는 KCC건설이 유력하다. KCC건설은 저가 4순위로 예가 대비 78.609%인 1433억6920만5445원을 써냈다.

한신공영이 예가 대비 78.538%(1432억4010만3019원)로 가장 낮은 투찰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현대건설이 예가 대비 79.863%(1445억8073만8000원)로 가장 높은 투찰률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중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양평~이천간 고속도로 1∼3공구는 오는 9월 30일 계약 및 착공이 목표다.

이번 공사는 도로공사의 올해 첫 종심제 공공공사다. 종심제는 3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서 공사수행 능력과 가격, 사회적 책임 등을 따져 낙찰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입찰가격이 가장 낮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해온 최저가낙찰제의 품질저하와 입찰담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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