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7일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1594좌석 공급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로 공급되는 좌석은 총 1594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6편, 김포-광주 노선 2편 등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했다.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