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을 이달 26일부터 9월11일, 10월 6∼19일에 하루 두 차례씩 총 52회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복궁이 쉬는 화요일은 제외된다.
2016년 시작된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 공연 관람,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입장권은 19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홈페이지에서 1인당 2매까지 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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