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하한 가운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오피스텔과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땅히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시중자금이 이자수익 감소에 직면하면서 은행금리보다 높은 고정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이나 적금 등 금융상품의 매력이 작아진다. 반면 임대수익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 꼬마빌딩 등 수익형부동산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을 살 때 필요한 담보대출 이자가 낮아져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도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요층을 갖고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과 상대적으로 투자부담이 덜한 중소형 오피스텔은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 중소형 오피스텔은 침체기에도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아 왔으며,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진 분양시장에서는 더욱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단지들 가운데 입지가 뛰어난 역세권, 중소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현대BS&C가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 인근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을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 평)의 규모에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중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인접해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과 빠르게 연결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다.
특히,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 등 인근에 있다. 2020년 5만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도 기대된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이 들어서는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교통환경 외에도,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 문화환경을 갖췄다.
광교신도시에서는 SK건설이 ‘광교중앙역 SK VIEW’ 복합시설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5만6,197㎡에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5~50㎡ 오피스텔 216실과 섹션오피스 235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역 주변에는 환승센터가 있고,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쉬워 광역버스와 다수의 버스를 이용해서 서울과 주변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는 하나자산신탁이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연면적 1만3018.66㎡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전용면적 19~33㎡ 총 306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환승역인 당산역(2/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사업지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에 인접해 있으며,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복합단지로,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총 2개동 전용면적 69, 84㎡ 319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걸어서(도보 4분 거리) 이용할 수 있으며,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인접하여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6~83㎡ 225실로 구성되며, 경의중앙선 일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을 비롯해 킨텍스 등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이에 오피스텔과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땅히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시중자금이 이자수익 감소에 직면하면서 은행금리보다 높은 고정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이나 적금 등 금융상품의 매력이 작아진다. 반면 임대수익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 꼬마빌딩 등 수익형부동산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을 살 때 필요한 담보대출 이자가 낮아져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도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요층을 갖고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과 상대적으로 투자부담이 덜한 중소형 오피스텔은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 중소형 오피스텔은 침체기에도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아 왔으며,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진 분양시장에서는 더욱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단지들 가운데 입지가 뛰어난 역세권, 중소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현대BS&C가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 인근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을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 평)의 규모에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중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인접해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과 빠르게 연결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다.
특히,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 등 인근에 있다. 2020년 5만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도 기대된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이 들어서는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교통환경 외에도,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 문화환경을 갖췄다.
광교신도시에서는 SK건설이 ‘광교중앙역 SK VIEW’ 복합시설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5만6,197㎡에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5~50㎡ 오피스텔 216실과 섹션오피스 235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역 주변에는 환승센터가 있고,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쉬워 광역버스와 다수의 버스를 이용해서 서울과 주변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는 하나자산신탁이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연면적 1만3018.66㎡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전용면적 19~33㎡ 총 306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환승역인 당산역(2/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사업지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에 인접해 있으며,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복합단지로,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총 2개동 전용면적 69, 84㎡ 319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걸어서(도보 4분 거리) 이용할 수 있으며,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인접하여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6~83㎡ 225실로 구성되며, 경의중앙선 일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을 비롯해 킨텍스 등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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