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개최...학생들과 소통 `친밀감` 높여

김영진 경복대 교학처장이 무더위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여름방학 중 국가고시 대비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통행보는 최근 남양주캠퍼스 물리치료과 강의실 등을 방문,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2019년 혁신지원사업 중 창의장학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성취지향장학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학업 향상 및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영진 경복대 교학처장은 무더위 속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조재형(물리치료과 3학년)학생은 “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마음을 잡아주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