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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7월 내수 반등···셀토스 3335대

기아차, 7월 내수 반등···셀토스 3335대

등록 2019.08.01 15:44

김정훈

  기자

기아 셀토스를 수동모드 주행과 최고속도까지 내몰았다. 극한의 주행 상황까지 연출했지만 계기판의 연비는 5.6km/ℓ로 나쁘지 않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기아 셀토스를 수동모드 주행과 최고속도까지 내몰았다. 극한의 주행 상황까지 연출했지만 계기판의 연비는 5.6km/ℓ로 나쁘지 않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22만59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4만7080대로 전년 동월 대비 0.2% 늘어난 반면, 해외는 17만8822대로 3.4% 감소했다. 내수는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최근 신모델 판매가 시작된 K7은 8173대 팔리면서 기아차의 내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달 첫 판매를 시작한 셀토스는 3335대 출고됐다.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3만4223대 팔리며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하비 상품성 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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