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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 기자
등록 :
2019-07-22 15:36

신한금투, 25일 6600억 유증 단행…초대형IB 6호 탄생 초읽기

단기금융업 인가 통과되면 발행어음 사업도 가능

신한금융투자가 신한금융지주로부터 6600억원이라는 대규모 자금을 지원 받으면서 자기자본 4조 이상의 초대형IB(투자은행)로 곧 거듭난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에 이어 6번째 초대형IB로 등장하게 된다.

22일 신한금투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모기업 신한금융지주가 유상증자 대금 6600억원을 25일 납입하고 내달 9일 신주권을 교부 받는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신한금투 자기자본 4조원을 넘기게 돼 초대형 IB로 지정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춘다. 금융당국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통과하면 발행어음 사업도 가능해진다.

신한금투는 이번 유증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내 자본시장 허브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한지주는 지난 5월 정기 이사회를 열어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6600억원 출자를 의결한 바 있다. 당초 스케줄은 6월 중 자본확충을 실시하는 것이었는데, 증자 이후 사업 계획에 대한 세부적 논의가 길어지는 바람에 증자 일정도 8월로 2개월 연기됐다.

이에 신한금투는 증자가 더 미뤄지는 걸 막기 위해 지주사와 지난 두 달간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류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신한금투는 IB 경쟁력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유증 전인 이달 초 IB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GIB(글로벌자본시장) 사업 부문 영업조직 확장, 경영지원그룹 신설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그룹의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초대형 IB의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6번째 초대형 IB 변신을 통해 자본시장의 판도를 재편하고 그룹내 자본시장 허브로서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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