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 인천 19℃

  • 백령 18℃

  • 춘천 17℃

  • 강릉 18℃

  • 청주 17℃

  • 수원 18℃

  • 안동 18℃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8℃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20℃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 대회 26~27일 개최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 대회 26~27일 개최

등록 2019.07.18 11:18

노상래

  기자

이세돌 고향 비금면에서 전국 26개 대학 123명 참가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 대회 26~27일 개최 기사의 사진

신안군 비금면에서 ‘제7회 신안 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가 26~27일 이틀 간 열린다.

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신안 특산물 천일염 홍보를 위한 것으로 바둑천재 이세돌의 고향 비금면에서 전남매일 주최로 개최된다.

대회는 최강자부, 유단자부, 고급부, 중급부, 여학생부 총 5부문으로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26개 대학에서 123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차전 대국이 진행되고, 다음날인 27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은 대국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비금도면은 남한 최초의 천일염 제염이 시작됐던 곳으로, 청정 해풍으로 자란 섬초(시금치)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