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동구 관계자는 “차량 15대가량은 완전히 침수되고, 나머지 45대는 바퀴 등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가 우려되니 차주들은 즉시 이동 주차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52분부터 2시 16분까지 20여분 동안 문화동 인근에 32㎜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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