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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 카더가든 완벽 변신···양세형 “무큐리 이후 최고”

‘전참시’ 전현무, 카더가든 완벽 변신···양세형 “무큐리 이후 최고”

등록 2019.07.14 11:49

천진영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홈페이지 캡처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카더가든으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9 전참시 MT의 장기자랑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가수 카더가든의 시그니처 ‘더듬이’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마카롱, 비닐봉지로 디테일을 더해 이른바 ‘무더가든’을 완성했다.

전현무는 카더가든의 인기곡 ‘명동콜링’을 열창했다. 그는 공기 반, 소리 반의 방식으로 카더가든의 음색을 절묘하게 따라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개그맨 양세형은 “프레디 머큐리를 흉내낸 무큐리 이후 최고”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60회 수도권 가구 기준 1부가 5.1%, 2부가 6.3%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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