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올바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미래준비 레벨업 캠프 운영 ▲교육 및 시설 자원의 상호교류 ▲학습, 진로연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교는 4차산업시대 필요한 올바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상호간 협력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등 미래 인재를 위한 핵심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교와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게임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자녀와 부모간의 인식격차를 해소할 목적으로 기획된 ‘썸머 레벨 업 가족캠프-시작해요 포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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