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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다산초당 올라 ‘여민동락’ 초심 다져

이승옥 군수, 다산초당 올라 ‘여민동락’ 초심 다져

등록 2019.07.02 11:33

노상래

  기자

1일, 취임 1년 성과 돌아보며 군정 방향 점검

이승옥  군수, 다산초당 올라 ‘여민동락’ 초심 다져 기사의 사진

이승옥 강진 군수가 지난 1일 취임 1년을 맞아 7월 정례조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일해 준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점검했다.

정례조회에 앞서 오전 일찍 다산초당에 올라 ‘여민동락’의 초심을 다진 이 군수는 “민선7기 1년 최고의 성과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이룬 강진 산단 100% 분양” 이라며 “이 모든 성과는 공직자와 군민이 혼연일체가 돼 힘을 모아줬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탐진강의 기적을 만들어준 군민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산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직능단체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군민이 주인인 더불어 행복한 강진 건설을 위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한편 정례조회에서는 군정 발전 유공 민간인 시상과 모범공무원 유공자 표창, 명예군민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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