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를 비롯한 청중 150여명이 함께한 이번 지식콘서트에서는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포럼이라는 테마로 청년정책 제안자 10개팀의 결과물 발표와 청년 밴드 공연, 청년 특강 등으로 꾸며졌다.
수성청년포럼 ‘바라는대로’는 청년정책 수혜대상자인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청년들은 포럼에 참여하여 문제분석과 정책솔루션 제안 교육을 받았으며, 이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팀워크,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끈기와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청년포럼 바라는대로를 통해 제안된 10개의 정책에 대하여 구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반영해 구의 청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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