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잊혀져 가는 옛 거리를 거닐며 추억을 회상하는 낮 프로그램과 새마을 테마파크 내 시대촌을 돌며 공포 미션을 수행하는 ‘홍콩할매 잡는 파수꾼’ 야간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은 한 밤에 휴대용랜턴에 의지하여 새마을학교, 초가집, 왕대포집, 대통령전용열차 등에서 공포의 마스크, 분신사바, 내 다리 내놔 등 추억의 공포요소를 접목한 미션스탬프투어를 수행하는 체험으로 여름밤 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공포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 외에 복고댄스, 마술, 추억의 통기타 등 다양한 공연 및 식혜, 전 등 간식거리를 준비하여 공포체험과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청도에서 일어난 그날 밤’은 매회 120명 사전신청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 문의 하면 된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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