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슈퍼챌린지 2R, 프로·아마추어 ‘한팀’ 韓 내구레이스

S1 클래스 찰리 리-이현재 우승

S2 클래스 김태희-박지운 우승

스파크 스프린트 김찬양·타켓 트라이얼 이동휘 우승

S2 클래스에서는 김태희-박지운(웨즈스포츠 레이싱) 조가 우승을, S3 클래스는 황진욱-이지후(CJ로지스틱스 레이싱) 조가 포디엄 정상에 섰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CJ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내구레이스 ‘2019 슈퍼챌린지’ 2라운드가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치러졌다.

S1 클래스는 찰리 리-이현재(범스레이싱) 조가 2시간01분12초96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안인찬-안현준(원 레이싱) 조가 2시간02분06초693을, 58랩으로 레이스를 마친 김성현-정원형(쿼드로 이레인레이싱팀) 조가 3위에 올랐다.

S2 클래스에서는 김태희-박지운(웨즈스포츠 레이싱) 조가 우승을, S3 클래스는 황진욱-이지후(CJ로지스틱스 레이싱) 조가 포디엄 정상에 섰다.

스파크 스프린트는 김찬양(팀다이나믹)이 25분33초5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대욱(욱쓰)이 2초 남짓 늦은 25분35초553로 2위에, 신철규(개인참가)가 25분35초619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타겟 트라이얼은 이동휘(VULCAN)가 우승을 2위는 서현수(럭셔리레이싱팀)가, 3위는 조우현(럭셔리레이싱팀)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