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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선알미늄 주식 매도로 105억원 현금화

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선알미늄 주식 매도로 105억원 현금화

등록 2019.06.18 18:15

이지숙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우오현 SM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남선알미늄 지분 매도로 105억원을 현금화했다.

남선알미늄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자사 주식 250만64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4080원~4319원으로 우 회장은 이를 통해 총 105억5003만38520원을 현금화했다.

이에 따라 우 회장의 남선알미늄 지분율은 4.42%에서 2.16%로 축소됐다.

이에 대해 SM그룹 측은 “계열사 지분 구조가 안정적이라 경영권과 지배구조 변화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며 “향후 새로운 사업이나 계열사 재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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