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조국 민정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디 경제 사회정책의 효과는 천천히 나타난다. 그러나 반드시 나타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 수석은 관련 기사 2건을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분배정책효과 본격화하나.."EITC확대에 소득불평등도개선 3배↑" ▲한국, 조세+복지 소득재분배 OECD 최하위권서 개선 흐름으로 분배 정책을 다뤘다.
이는 최근 문재인 정부를 둘러싼 경제위기론에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수석은 지난달 19일에는 경제위기론을 확산하는 언론 보도를 비판하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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