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포한 청렴부채는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지킴이, KAIA’라는 문구를 게재해 국토진흥원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담았으며,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부패·공익신고 전화번호를 명시했다.
국토진흥원은 지난 2010년 반부패·청렴 추진 선포, 2013년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 2018년 윤리경영 선포 및 청렴 마일리지 도입, 2019년 반부패·청렴 향상 추진계획 수립 등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 확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관 경영 전반에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R&D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