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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3년째 지역 ‘어린이 직업 탐색’ 현장 지원

인제스피디움, 3년째 지역 ‘어린이 직업 탐색’ 현장 지원

등록 2019.05.29 13:56

윤경현

  기자

3년째 지역 기린초 어린이 서울 나들이 지원국회의사당·헌정기념관, SBS 목동방송국 견학 6학년 어린이 30명 미래 직업 탐색 현장 체험

인제군 기린초등학교 학생들은 목동 SBS방송국을 찾아 11층 라디오 방송 부스들을 둘러본 뒤 7층으로 내려와 TV방송시설들을 견학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인제군 기린초등학교 학생들은 목동 SBS방송국을 찾아 11층 라디오 방송 부스들을 둘러본 뒤 7층으로 내려와 TV방송시설들을 견학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인제스피디움(대표 윤재연·김춘수)이 3년째 지역 어린이들의 직업 탐색 현장교육 지원에 나선다.

29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근 지역인 기린초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하여 국회의사당과 국회헌정회관, SBS 목동방송국 등을 견학하는 미래 직업 탐색 현장교육 행사를 지원했다.

인제스피디움이 지역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기린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30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최고 기관인 국회를 둘러보았고 헌정기념관에 들어 전시된 사진과 문서들에 대한 안내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목동 SBS방송국을 찾아 11층 라디오 방송 부스들을 둘러본 뒤 7층으로 내려와 TV방송시설들을 견학했다. 통합주조정실에서 어린이들은 현재 송출되고 있는 모든 방송들을 모니터링 했고 저녁 8시 메인뉴스가 진행되는 뉴스스튜디오를 견학했다.

견학에 참가한 전예다미 어린이는 “매일 TV에서 보던 방송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보면서 궁금했던 것을 다 알게 돼서 좋았다”며 “유명한 아나운서와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다음에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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