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공공부분 공간혁신 컨설팅 사업’에 선정

광주문화재단 혁신적 사무공간으로 탈바꿈

광주문화재단 전경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 공공부분 공간혁신 컨설팅 사업’ 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부분 공간혁신 컨설팅 사업’은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의 물리적 기반인 공간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수요조사에 들어가 전국 7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민선 7기 시정가치를 실현하고, 사무공간 및 대기공간의 재배치 등 환경개선을 통한 혁신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부서 간 소통·협업을 촉진하고 개방형 사무공간을 구축하여 민원인에게 행정서비스 접근성,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빛고을시민문화관 및 아트스페이스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아 향후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기관으로써 면모를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