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바다 그리기 대회’ 스케치북 지원

2019년 바다의 날 기념 ‘바다 그리기 대회’에 스케치북 450여권 지원

‘바다 그리기 대회’ 포스터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23일 바다의 중요성을 느끼며 친환경캠페인 및 지역사회와 유대강화를 하고 사회공기업으로써 위상 강화를 위해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인천월미도 등에서 개최되는 2019년 바다의 날 기념 ‘바다 그리기 대회’에 스케치북 450여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큰 축제의 하나로 자연환경의 중요성 특히 바다환경 사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바다를 테마로 인천지역 유치부, 초등학생 및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수채화, 소묘 등으로 친환경 바다그리기 경연을 펼치게 된다.

김한곤 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며 “이번 바다의 날 기념「바다 그리기 대회」를 통하여 바다 환경의 중요성 및 바다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 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