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지난 22일부터 오는30일까지다.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약 5.6%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수주계약은 고객사 추가 장비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기존 수주에 더해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매출인식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OLED 관련 시설 투자가 올해 2분기에 점화되어 3분기 본격화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당사의 매출도 2분기말을 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주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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