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이 단지는 대지면적 3114.4㎡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44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108가구, 84B㎡ 36가구와 오피스텔 84㎡ 38실로 구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과 1호선 대구역 더블역세권으로 주목받는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는 현재의 역세권 도심생활 외에도 향후 중구 태평로 일대와 KTX 철도건너편 고성동 일대에 들어설 약 8000여가구 신주거지의 비전을 선점할 기회라는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재개발·재건축으로 브랜드아파트들이 들어설 경우 분양이 늦을수록 분양가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먼저 들어가는 수요자가 향후 상승가치를 선점할 수 있다”며 "인근에 최근 입주한 '대구역 자이'가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기 준공된 대구역 자이(1005가구)를 시작으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가구), 자갈마당 재개발(1150가구 예정), 달성지구 재개발(1500여까구 예정)등이 사업을 준비 중이다.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중구 태평로 3가 221-5번지에 위치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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