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함께 쌀 전업농 등 대농위주로 두류중심 단지화 참여 적극 홍보 다짐
먼저, 현재까지 펼쳐온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다양한 홍보활동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항 및 농협의 지원사항에 대해 설명 한 후 지난 4월 30일 쌀전업농연합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체결내용을 활용하여, 두류 중심의 집단재배단지조성사업에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전업농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100%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구호제창을 통해 사업신청이 종료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3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참여 독려와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남농협은 지금까지 지역농협 실무자 대상 홍보 및 교육, 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대상 사업동참설명과 농업인 대상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다. 더불어, 지난 4월 24일부터는 시군지부 및 농협RPC 중심으로 쌀전업농 회원들에게 수확기 쌀 수급안정과 쌀값지지를 위해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홍보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작년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으로 약 14만톤의 생산량이 감소하여 쌀값지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였다”며, “전라남도와 시군에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올해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전남농협도 남은기간동안 쌀전업농 회원을 비롯한 모든 쌀 농업인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와 동참에 최선을 다하여 수확기 쌀수급안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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