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캠프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살아남는 주도적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주제로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나 객관적 내면을 살펴보고, 본인의 진로설정 및 계획을 주도적으로 설정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기간 동안 스트롱 검사를 기반으로 한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유형별 특징을 이해하고 흥미와 직무연관성을 매칭하는 진로탐색 시간과, 8가지 주제로 앞으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목표를 구체화하는 과정, 진로계획에 대한 목표 행동 설정, 개인별 진로포트폴리오 완성의 시간으로 과정이 진행되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구광역시의 자금을 지원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 창업 지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의 진로지도와 국내외 취업지원, 청년 고용정책 홍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과 청년의 일자리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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