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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라디오 생방 펑크, 변명이 여지 없이 내잘못”···방송 펑크 내고 뭘 했을까?

강유미 “라디오 생방 펑크, 변명이 여지 없이 내잘못”···방송 펑크 내고 뭘 했을까?

등록 2019.05.19 15:21

안민

  기자

강유미 “라디오 생방 펑크, 변명이 여지 없이 내잘못”···방송 펑크 내고 뭘 했을까? 자료사진, 사진=SBS화면 캡처강유미 “라디오 생방 펑크, 변명이 여지 없이 내잘못”···방송 펑크 내고 뭘 했을까? 자료사진, 사진=SBS화면 캡처

코미디언 강유미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펑크낸 일을 사과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이 잘못했다는 게 강유미이 입장이다.

19일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에 “저의 방송 펑크는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라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강유미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PD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KBS 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 A씨는 최근 라디오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강유미가 연락두절로 스케줄을 펑크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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