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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오는 23일 재계 11~30위권 기업 대표와 만난다

김상조, 오는 23일 재계 11~30위권 기업 대표와 만난다

등록 2019.05.02 19:12

수정 2019.05.03 07:57

정백현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두산, 한진, CJ, 효성, KCC 등 재계 11~30위권 기업들의 대표와 만나 업계 현안 청취와 공정경제 시장 질서 협조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3일 김상조 위원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재계 내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간담회에는 두산, 한진, CJ, 에쓰오일, 미래에셋, 대우조선해영, 한국투자금융, 효성, KCC 등 재계 11~30위 기업들이 대상으로 꼽혔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공정경제 시장질서 확립과 자발적 지배구조 개선 등을 주문하고 혁신성장 관련 정책에 기업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재계 10대 그룹의 전문경영인들과 만나 기업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으며 올해 3월 업무보고에서는 5월 중에 10대 이하 그룹들과 만날 계획이 있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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