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지난 4일 발생한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지역의 이재민들이 1차적인 의식주 해결 외에도 평소와 같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생필품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구호물품은 세안제, 로션류의 제품으로 센시티브 클렌징폼, 탁월로션, 맨올인원, 응급스팟 등 약 5000만원 상당이다. 전달 물품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는 현장 자원봉사자, 소방관들을 위한 물품도 포함됐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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