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프로야구 시즌 겨냥 ‘홈런박스’ 선봬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미스터피자는 프로야구 시즌을 겨냥한 추천 메뉴를 내놨다고 26일 밝혔다.

‘홈런박스’는 레귤러 사이즈 피자 1종과 포테이토, 오븐치킨 또는 오븐치즈 미트 스파게티를 하나의 박스에 담았다. 야구 관람을 비롯한 야외 활동 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했다. 피자는 최신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를 비롯해 랍스터몽땅, 치우천왕 등 인기 메뉴 12종 중 선택하면 된다.

집에서 홀로 티관(TV 관람)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1인 피자 세트’도 선보였다. 1인용 미니 피자와 스파이시 포테이토, 캔 콜라까지 구성해 1만원대 가격으로 구성했다. 피자는 미스터피자의 대표 인기 메뉴인 쉬림프, 포테이토, 불고기 3종 중 고르면 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야구는 오랜 시간 진행되는 스포츠인 만큼 먹거리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가 일반적”이라며 “앞으로도 휴대성과 가성비를 강화한 다양한 야구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