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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등록 :
2019-04-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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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관문형 상가 주목

최근 아파트 규제가 이어지고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으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상가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상가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입지면에서 희소성이 높은 상가 등 기본적인 요건을 갖춰줘야하기 때문.

업계에 따르면 상가시장에서 사거리 도로와 맞닿은 코너형 상가와 상권 초입을 선점한 관문형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코너형 상가는 사거리 도로나 삼거리의 코너변에 자리 잡으면서 건물의 2~3면이 도로와 접해있는 상가를 말한다. 한 쪽 면만 보이는 일반 상가보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고 광고 효과가 뛰어나 공실 우려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으로 관문형 또는 초입형 상가는 상권의 시작점에 자리해 유동인구가 흐르는 길목을 선점할 수 있으며 상권 앞자리 입지는 한정된 만큼 물량이 희소하고 그만큼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상가는 실제로도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 분당신도시 서현역 상권의 3면 개방형 상가의 2018년 기준 표준지공시지가는 3.3㎡당 4768만원으로 인근 단일면 개방형 상가(3.3㎡당 3065만원)보다 1700만원가량 높았다. 경기 일산신도시 주엽역 상권 2면 개방형 상가(3.3㎡당 2640만원) 역시 인근 단일면 개방형 상가(3.3㎡당 1504만원)의 1.7배 수준이다.관문형 상가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상권 초입의 관문형 상가 30㎡ 규모 점포의 경우 현재 약 1억5000만원 수준의 권리금이 형성된 상태다. 중간과 끝자락에 자리한 비슷한 규모의 점포 권리금(7000만~8000만원)의 2배 수준이다. 이밖에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의 관문형상가인 센트럴파크 1몰은 분양 당시 80% 수준의 높은 입점률을 기록한 데 이어 현재 송도 최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상가 투자 시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에만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유동인구가 내점률로 이어질 수 있는지, 단순히 흘러가는 입지인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이런면에서 코너형, 관문형 상가는 여러 지역에서 꾸준히 입증을 마친 만큼 실패를 줄이는 안전한 상가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주 월드타워9=파주운정지구 와동동 일대에서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인 파주 월드타워9가 분양중이다. 주차대수는 193대로 넉넉하며 2020년 4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토목공사까지 완료했다. 지상1층~6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병의원, 전문식당, 편의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며 지상7층~12층까지 학원, 사무실 등 분양을 완료한 층이 많아 빠르게 공실위험이 없다. 바로 옆 커뮤니티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등 유동인구 확보 및 집객력이 우수하다. 또한 구청사,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등기소, 법원 등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우성건영의 '우성고덕타워'가 봄 분양중이다. 사거리 메인 코너에 위치해 입지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랜드마크 상가이며 연면적이 3만2031㎡에 달한다. 2년 전 낙찰받을 때부터 최고가를 경신해 화제가 됐던 자리다. 1층 기준으로 우성고덕타워 3.3㎡당 평균 분양가는 3900만원 수준이다. 도보 거리에 5만여 근로자가 상주하는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가 있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68-35 일원에 국철 1호선 오류동역 초역세권 메디컬 전문상가인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가 분양 및 임대중이다. 올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오류동역 메디컬타워는 지상 건물연면적 1,039.47㎡,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분양 및 임대대상은 지상 1층~지상 8층이다. 권장업종으로는 1층 약국(독점), 2층 죽전문점, 커피전문점 등 3층~7층은 병의원, 8층은 루프탑 카페(휴게공간 독점 활용가능) 등이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 일대 철도망 구축,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을 주축으로 부동산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10필지(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선보이는 항아리형 황금상권 노량진 수산시장의 관문형(초입) 상가인 노량진 드림스퀘어가 공급중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를 배후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3만명을 유입이 가능한 독점형 복합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상 1층~2층 총 26개 점포로 3.3㎡당 1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4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입지에 따라 다양하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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