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에 소재한 중국국립실크박물관은 실크로 대표되는 중국 직물의 전시, 연구,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복식문화 박물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직물 보존처리센터를 설립하여 직물의 보존과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국립대구박물관과 중국국립실크박물관은 양국을 대표하는 복식문화 거점 기관으로서,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전시, 연구,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 관련 사업 및 인적 교류, 학술출판물·연구결과물 공유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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