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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 기자
등록 :
2019-03-18 10:15

한양증권, 2019 바이오포럼 개최…“우량 제약·바이오 기업과 IR”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 조성 기대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함께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행사인 ‘한양증권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포럼은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연구개발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양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양증권은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시장과 고객에 접근하는 방식 등 많은 면에서 타경쟁사나 기존의 틀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우리 자본시장의 역할도 한 층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앱클론, 와이바이오로직스 등이 참가해 각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설명 및 향후 개발 계획 등이 제시됐다.

먼저 파맵신은 단일과 이중, 다중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 관련 원천기술을 소개하고, 현재 국내외에서 임상개발을 진행 중인 TTAC-0001 항체치료제에 대한 그 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기반의 면역항암제, ADC 및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경쟁우위와 향후 개발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앱클론은 단클론 및 이중항체 의약품 개발 기술과 혁신 CAR-T 치료제 개발 기술 등 치료용 항체 및 혁신 항체 기반 T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다양한 원천 보유 기술 및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

한양증권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IR협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 3월 공동 바이오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격월로 총 5회에 걸쳐 우수 바이오 헬스케어 상장사와 비상장기업을 이원화해 시장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25일 한양증권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바이오헬스산업 자본시장 연계 강화 및 유망 스타트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바이오포럼 개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상하는 바이오 및 미래차 산업군에 있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 체제를 통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그동안 운용사 중심으로 편중된 네트웍을 기업체에 효과적으로 확대 적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또 “특히 관련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우량 제약-바이오 기업 중심으로 바이오 포럼 기업 IR을 구성해 바이오헬스산업 자본시장 연계 강화 및 유망스타트업 발굴을 활성화 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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