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2019년 11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현재 작품활동 중인 총 9명의 작가들은 관내 주요 문화시설물인 시안미술관, 별별미술마을, 임고서원, 공예촌, 오감체험장 등을 둘러보며 영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다양한 지역출신의 입주작가들이 영천 고유의 문화시설과 주요 전시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져 영천시의 문화와 예술, 역사를 이해하고 영천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11기 입주작가들이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세계 탐구로 이어져 훌륭하고 왕성한 창작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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