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에 불고 있는 공부하는 공무원 기조의 일환인 환경산림자원국 작은 토론회는 이철우 도지사가 특별히 지시한 사항으로 환경산림분야 주요 현안과 이슈 및 문제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계명대 김해동 교수는 ‘미세먼지의 현황, 전망, 위협, 그리고 대응’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영국 런던의 도시개발 및 난방발전 부문 관리강화, 600만 파운드 대기질 펀드를 조성하여 학교교육사업, 녹색방지막 사업, 공회전 시민감시단 사업 추진, 마을 또는 단위 구역별로 미세먼지 노출지도 작성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국민의 최우선 관심사항으로 국가와 지방, 시군 간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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