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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카드뉴스]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등록 2019.03.14 09:02

박정아

  기자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길 위에서 매일 2시간···가장 좋은 친구는 ‘이것’ 기사의 사진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절로 가벼워지는 퇴근시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겐 이마저도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가 되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301명에게 출퇴근 시간에 대해 물었습니다.

우선 전국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43분으로, 결코 짧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비수도권보다 이동 시간이 55분이나 더 길었는데요.

수도권 중에서도 이동 시간이 가장 긴 지역은 경기도. 총 2시간 14분으로 웬만한 영화 한 편보다 긴 시간을 출퇴근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인천, 서울 순으로 집계됐지요.

이렇듯 적지 않은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 직장인들, 이동 수단에 대한 물음에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도권 81.1%, 비수도권 32.0%)이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업무‧사람 스트레스만 해도 감당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피로에 혼잡마저 더해진 대중교통에서의 시간, 우울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하루 평균 1시간 43분이라는 만만치 않은 이 시간, 직장인들은 무엇을 하며 자신을 달랠까요? 응답자들은 출퇴근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활동으로 음악 감상을 꼽았습니다.

이밖에 모바일 메신저나 SNS, 잠자기 및 휴식, 모바일 게임 등 긴 출퇴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다양했는데요.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활동이었습니다.

업무 못지않게 피곤한, 마치 업무의 연장 같기도 한 출퇴근 시간. 여러분은 매일 얼마의 시간을 길에서 보내나요? 또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무엇인가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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