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의원 SNS교육'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의 필수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SNS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활용을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소통하는 SNS'를 이끌어가는 이태손 대표는 “오늘날 의정활동 환경은 소셜미디어의 완벽한 활용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쌍방향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소통하는 SNS'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이제 의회는 정책연구에 있어 수동적인 모습을 벗어버리고 대구발전과 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연구단체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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