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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전북도 2019학년도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전주기전대학, ‘전북도 2019학년도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등록 2019.03.08 17:20

오영주

  기자

1억 8000만원 투입해 어린이 위한 보건산업 맞춤인력 양성

전주기전대학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단이 3D프린팅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전주기전대학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단이 3D프린팅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단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 산·학·관 커플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은 전라북도로부터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산업체로부터 1500만 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고, 대학부담 45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8000만 원을 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전주기전대학은 앞으로도 보건의료산업에서 유아보건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라북도 내 유치원과 의료기관 등에 학생들을 취업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점과정의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산업체 인사들과 협력수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취업캠프, 하계워크숍,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2019년에도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취업 능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사업단 목표에 맞게 전라북도의 유아보건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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