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졸업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 의과대학장 손호상 교수, 병원장 최정윤 교수 등 300여명의 내외빈 및 가족, 재학생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위기 전달, 선서, 상장수여, 치사 및 축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6년간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45명의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좋은 의사로서 한 걸음 더 전진할 것을 약속했다.
의과대학장 손호상 교수는 “의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자신과 환자를 위해 의학공부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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