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일제의 감시를 피해 최초의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의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말모이 관람을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니 즐겁고 유익한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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