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을 비롯한 135명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윤리규범 결의문’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한 ▲도덕성 있는 의정활동 ▲금품향응 금지 등 청렴한 정치 풍토 ▲알선 및 청탁 근절 ▲사회적 약자 비하 및 갑질‧허위사실 유포‧폭행‧폭언 철폐 등 4대 실천 사항을 밝혔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오늘 135명의 민주당 의원님들과 함께 도민과 당원들 앞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약속했다”며 “추후 윤리규범 위반에 대한 의혹이 발생할 시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중한 조치을 통해 갑질행위 근절 및 청렴한 정치가 이뤄지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6.13지방선거 이후 당 차원의 윤리규범 준수 여부 점검을 통해 위반 의혹이 있는 소속 선출직공직자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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