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주당은 오전 10시30분에 이 같은 내용의 기자 간담회를 예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법농단대책위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의원과 학계 및 법조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주민 의원은 “제3자의 시각에서 본 판결문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책위 소속 의원들은 또 오후 2시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향후 당 차원의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7시에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을 통해 ‘판결문 분석 대국민 보고행사’가 라이브로 방송된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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