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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으로 2019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

엔씨소프트 “리니지M으로 2019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

등록 2019.01.22 17:21

장가람

  기자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용투사’ 첫 공개

(사진-엔씨소프트 제공)(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22일 자사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019 타이페이 게임쇼(Taipei Game Show)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타이페이 게임쇼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대만 최대 규모 게임쇼로 올해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다.

리니지M의 대만 서비스사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 Albert Liu)는 올해 타이페이 게임쇼에 최대 규모 부스(140 부스)를 꾸린다. 엔씨(NC)와 감마니아는 타이페이 게임쇼 현장에서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용투사’를 최초 공개한다. 용투사는 2018년 11월 공개한 ‘총사’에 이은 7번째 클래스다.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 ‘투사’와 동일한 클래스다.

리니지M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용투사 클래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IP(지적재산권) ‘리니지’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7년 12월 11일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직후부터 현재(1/22 기준)까지 대만 구글 플레이에서 57주 연속 최고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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