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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프리미엄 SAV 진수···커넥티드 기술 결합

[CES 2019]BMW X7, 프리미엄 SAV 진수···커넥티드 기술 결합

등록 2019.01.14 08:52

윤경현

  기자

BMW X7을 직접 시승을 통해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X7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민첩하고 다재다능한 핸들링 체험이 가능했다. 차세대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를 결합했다. 사진=BMW 제공BMW X7을 직접 시승을 통해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X7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민첩하고 다재다능한 핸들링 체험이 가능했다. 차세대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를 결합했다. 사진=BMW 제공

BMW 그룹은 8일부터(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미래 개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기술의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BMW CES 전시의 핵심은 미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 그리고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해주는 핵심 기술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다. 정교한 혼합현실형(mixed-reality) 설치물에서 제공되는 가상현실시운전을 통해 BMW 비전 i넥스트를 제시했다.

방문객들은 BMW X7을 직접 시승을 통해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X7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민첩하고 다재다능한 핸들링 체험이 가능했다. 차세대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를 결합했다.

차량 실내는 ‘샤이 테크(Shy Tech)’라 명명된 새로운 디자인 원칙 아래, 탑승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모든 조작 버튼이 통합됐고 운전자나 탑승객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문객들은 차량 외부에 위치한 2개의 추가 전시관을 통해 BMW 비전i넥스트에 설치된 ‘샤이 테크’ 원칙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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