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기자
등록 :
2019-01-02 15:20

[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미래를 준비해야”

경영 키워드 ‘부국강병’ 유지
시무식서 ‘미래 대비’ 주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일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 시무식에서 솔로몬이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준 글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소개하며 “이 말은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자만하지 않을 것이며, 실패했을 때도 좌절하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새해 경영 키워드로 지난해에 이어 ‘부국강병’을 유지했다. 장 부회장은 “부국강병의 핵심은 임직원 여러분의 경쟁력”이라며 “2019년 힘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미래를 준비한다면 우리가 처한 어려움이나 위기는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무식은 장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스탠딩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새해 포부와 소망 등의 주제로 장 부회장과 편하게 얘기를 나눴다. 다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돼지띠 직원들은 미리 촬영한 영상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행사 마지막에는 돼지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나눠준 포춘쿠키를 함께 개봉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의 2019년을 기원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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