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25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공사는 지난 5월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를 주제로 17개 기관 5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으며 특히 일반 시민 및 교통약자가 훈련에 함께 참여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중호 사장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시에 닥칠 수도 있는 재난상황의 대처능력을 함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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